극단 단홍 성극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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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NEWS 작성일20-02-18 23:29 조회817회 댓글0건본문
극단 단홍 성극시리즈
1탄 <엔도슈사쿠 침묵>
2탄 <어느 대장장이의 고백>
1. 기획의도 및 목적
<어느 대장장이의 고백>은 기존의 교인들이나 불신자들이 관람을 해도 쉽게 이해가 될 뿐만 아니라, 메시지가 강하여 가슴이 아프다 못해 저리게 하여 깊은 감동을 주는 명품 성극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예수님이 자신이 만든 세 개의 못에 박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대장장이가 죄책감을 느껴서 후회를 하는 장면에서는 관람객 모두가 자신이 주인공의 입장에서 예수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신자들의 가슴을 저미게 하여 믿음의 확신을 갖게 한다.
그러기에 교인들에게는 믿음의 확신을 주고, 비신자들에게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영광을 누리게 하자는데 공연의 목적이 있다. (비신자들이 관람해도 내용이 쉽고 감동적이어서 전도용 공연으로 활용을 해도 좋겠다)
2. 줄거리 (어느 대장장이의 고백)
2000년 전 예루살렘 골고다 언덕 입구에서 십자가 처형에 사용되는 못을 만드는 대장장이 벤하단은 아이러니하게도 사형수가 생길 때마다 처형에 사용할 못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밖에 나간 벤하단은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려는 광경을 목격한다. 간음한 여인에게 "죽여라~!"를 외치며 막 돌을 던지려는 순간, 벤하단은 청년 예수의 한 마디를 듣게 된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손에 힘이 빠진 벤하단은 자기도 모르게 돌을 내려놓고 슬금슬금 도망치다 청년 예수와 눈이 마주친다. 벤하단은 온 몸이 활활 타오르는 듯 한 열기를 느끼게 된다.
그 얼마 후, 로마병사가 갑자기 찾아와서 사형수가 한 명 늘었다며 빨리 세 개의 못을 구해달라는 병사에게, 내일까지 만들어가겠다고 하지만 병사는 사형집행이 오늘 이루어져야 한다고 다그치자 벤하단은 오래전에 로마 총독부에 납품하려고 견본으로 만들어 두었던 세 개의 못을 찾아다준다.
그리고는 동네 사람들과 함께 골고다 언덕으로 사형을 집행하는 것을 구경하러간 벤하단은 충격을 받는다. 십자가에서 매달린 사람은 다름 아닌 청년 예수였다. 전에 예수와 눈이 마주친 후 왠지 모를 열기와 예수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던 벤하단은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의 마지막 말을 듣게 된다.
"이제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바로 본인이 만든 녹슨 세 개의 못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렸다는 사실을 알고 난 벤하단의 눈에선 후회와 통한의 눈물이 쏟아진다. 본인이 만든 그 못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 매달렸다는 사실에 절규하는 벤하단은 그 후, 크리스찬이 되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