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선교 유적지 보존 및 계승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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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NEWS 작성일19-10-20 00:09 조회862회 댓글0건본문
지리산 선교 유적지 보존 및 계승 사업 본격 추진
-나라의 유산, 영호남 선교사들 함께 만나 화합 이룬 현장!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과 애터미 MOU 체결!
(좌로부터 인요한 교수, 박한길 회장, 소강석 이사장)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소강석, 공동이사장 인요한)과 글로벌 유통기업인 애터미(회장 박한길, 대표 도경희)는 10월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세미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근∙현대사의 문화유산 및 선교 유적지로서의 가치를 계승해 나가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보존연합과 애터미는 노고단과 왕시루봉 선교 유적지를 비롯, 이곳에서 기거하였던 선교사들의 행적을 스토리텔링화하고 구례군에 위치하고 있는 왕시루봉 유적지를 통해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한것이다.
또한 보존연합과 애터미는 지리산 선교 유적지가 소재하고 있는 전라남도 구례군과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하여 지리산 유적지가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원이 되도록 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성철 장로(C채널 부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은 노영상 전 호남신대 총장의 기도와 보존연합 공동이사장 인요한 교수(연세대 의대)의 환영사, 보존연합 오정희 사무총장이 소개 및 경과보고 후 보존연합 소강석 이사장과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인사,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 구례군 김순호 군수의 축하와 격려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인요한 교수는 “나는 어려서 왕시루봉에서 예배드리며 자라났다. 어린 자녀를 잃은 선교사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조선을 더욱 사랑하며 영성을 키워가던 것을 기억한다”면서“왕시루봉 선교사 유적지의 보존은 너무나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지리산 선교 유적지는 한국교회의 선교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보고이고 나라의 유산으로서 영호남의 선교사들이 함께 만나서 영호남 화합을 이룬 현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애터미 박한길회장은 “척박한 이 땅에 와서 교육과 의료, 복지 시설 등을 세우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민족을 섬겼던 선교사들의 흔적을 우리가 잘 보존해서 후세들에게 교훈의 장소로 삼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우리의 사명이며 그 교훈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가능성과 도전 그리고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애터미 협약
-지리산 선교사 유적 보존 및 가치 계승을 위한 협약서 전문!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과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깃들여 있는 지리산 선교사 유적 보존과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의 행적을 확증하고 계승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할 것을 아래와 같이 협약한다.
하나. 지리산 선교 유적지가 구약성경을 한글로 번역하고 한글 문법을 발전시키고, 호남과 영남 지역을 넘어 전국에 학교와 병원을 세워 생명살리기에 앞장섰던 선교사들의 전초기지였음을 연구하고 알리는데 협력한다.
하나. 가옥 12채와 교회 1채, 창고 1채 등 총 12채가 남아있는 지리산 왕시루봉 일대의 선교사 유적을 관리하고 보존하면서 건축학적 의미와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확립하고 후손들에게 자원화 하는데 협력한다.
하나. 한국선교 초창기 지리산 유적지에 기거한 미국 남장로교회의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신앙 유산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스토리텔링화 하는 등의 공익사업을 다양한 방편으로 실행하여 성지 순례지로 활성화 하여 후손들에게 자원화하는데 협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