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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로 꼽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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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NEWS 작성일19-08-02 09:59 조회1,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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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로 꼽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작성자e광주속삭임

 

| 역대 최대 규모, 풍성한 기록으로 최고의 대회라는 찬사
| 이용섭 조직위원장, 28일 폐막 기자회견 가져
|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참가…세계 및 대회 신기록 23개 수립 
| 저비용 고효율 국제대회 성공모델 완성 ‧ 삼향(三鄕) 광주 세계에 알려 

| 8월 5일부터 18일까지 마스터즈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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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
           문화행사 뒷풀이 공연이 시작되기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9.7.28)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전 세계에 남도의 향기를 알리는 폐막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기를 차기 개최지에 전달하면서 17일 간의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8일 오후 5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1시간 동안 열린 폐회식 문화공연은 '아름다운 순환(Circle of Life)'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남도의 계절미와 인간의 생애주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옴니버스 판타지 극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날 폐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용섭 조직위원장 등과 초청 인사, 국제수영연맹(FINA) 관계자 등 1만 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연 관람 전 이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광주세계수영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제수영연맹(FINA)과 관계자, 선수단, 언론인, 대한민국 국민들과 150만 광주시민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폐회식 공식행사는 1만 여 명이 들어찬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오후 8시 경영 결승전 관람으로 시작됐으며,  160분 동안의 경기 관람에 이어 오후 10시 40분부터 진행된 공식 폐회식 행사는 17일간 광주의 뜨거운 열정과 경쟁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은 당시의 감동을 되새겼습니다.

 

  17일간 뜨거운 열정과 환호, 그리고 신기록을 쏟아낸 세계 수영인의 축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겸 조직위원장의 폐회 선언을 끝으로, 2021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다시 보기를 약속하며 열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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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대한민국 김서영 선수, 중국 수영스타 쑨양의 대회 4연패, 호주 매슈 윌슨 세계 타이기록 경신, 여자 계영 800m 우승한 호주 여자 대표팀의 환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94국 7500여 명 참가국·선수 역대 최대!  세계 신기록 8개 ‘풍성한 기록잔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각종 세계 신기록이 쏟아지면서 세계 수영사를 새로 쓰는 대회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대회로 세계 무대에 첫 도전장을 던진 선수, 난민 출신으로 도쿄 올림픽 참가를 꿈꾸며 경기에 참가한 선수도 있었습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94개국에서 7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국제수영연맹(FINA)이 주관하는 대회 가운데 역대 최다 출전국, 최다 출전선수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의 43%가 배정돼,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신기록 8개, 대회신기록 15개, 한국 신기록 4개를 세우며, 세계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쓰는 계기가 됐으며, 중국이 16개의 금메달로 종합 1위를, 미국이 15개의 금메달로 종합 2위를 거두었으며, 이어 러시아, 호주, 헝가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김수지 선수의 동메달 획득으로 종합 23위의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수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수지 선수가 1m 스프링보드에서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첫 메달인 동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다이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유일한 메달리스트가 됐으며, 대회 기간 중 최대의 화제를 몰고 온 팀은 단연 한국 여자 수구팀으로 손꼽힙니다. 대회 목표는 ‘1승’이 아닌 ‘한 골’로, 러시아와의 2차전서 역사적인 첫 골을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대표팀 성적은 5전 전패, 최하위인 16위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금메달 이상의 감동을 국민에게 선사했습니다. 남자 수구도 집념과 투혼으로 뉴질랜드와 15‧16위 결정전에서 승부던지기에서 5-4로 이겨 사상 첫 승리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새로 쓰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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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
    문화행사에서 '아름다운 순환'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9.7.28.) c.연합뉴스

 

‘저비용 고효율 국제대회’의 성공모델을 제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물품을 일부 재활용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7억5천만원 상당의 평창올림픽 물품을 다시 사용했으며,
다이빙과 수구가 열린 남부대 수영장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당시 사용한 시설로 관람석 등을 조립식 건물로 지어, 대회 이후 철거될 예정입니다.
수구와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철골과 수조를 빌려 만든 임시 건물로 대회가 끝나고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다시 사용할 계획입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어느 대회보다도 적은 예산으로 치러졌지만 첨단 시설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사후 시설관리 및 활용문제나 지자체의 재정 부담 등 ‘부작용’이 없는 완벽한 대회가 됐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장은  “화려한 외형 대신 실속을 택해 시민들의 혈세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도시브랜드 제고, 시민자긍심 고취, 레거시 사업 등을 통해 대회 개최에 따른 유무형의 효과를 지속시켜나갈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끝나지 않은 축제’ 8월 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마스터즈 대회

세계적인 수영 선수들의 경쟁은 끝났으나 아직 대회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아마추어 수영동호인 선수들의 경쟁의 장인 마스터즈 대회가 8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마스터즈 대회에는 전 세계 200여 개국의 수영동호인 15000명이 참가등록을 마쳤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수영대회와 마찬가지로 시민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며, 대회 성공이 마스터즈대회까지 이어지도록 광주시와 조직위는 물론이고 광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시민 의식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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