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영호남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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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인신문 작성일16-06-02 22:36 조회297회 댓글0건본문
| 제10회 영호남 한마음대회 개최 | ||||||
영호남 8개 시도 성시화운동본부 2천 여 명 참석…지역갈등 해소 앞장 다짐 영호남 8개 시도 성시화운동본부는 2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제 10회 영호남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동서화합,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이루는 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대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회장 이종승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를 비롯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영호남 한마음대회 결의문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신사참배와 교회 분열의 죄를 회개하며, 서로 화해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세속주의, 배금주의, 쾌락주의에 물든 우상숭배를 깨뜨리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경건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지역, 세대.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동서화합,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화해를 위한 참회기도문’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분열을 회개하고 화해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교회는 일제의 압력에 굴복하여 신사참배의 죄를 짓고도 8.15 광복 후에 하나님께 회개하며 서로 화해하지 못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갈기갈기 찢어버린 분열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라고 고백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호영남 한마음대회가 전환점이 되어 한국 교회는 선교사들의 순수한 신앙, 전도의 열정, 연합정신과 주기철 목사의 순교신앙, 손양원 목사의 사랑실천을 잘 계승하고, 민족 복음화, 동서화합,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앞장서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채영남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8절~2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번 일을 주관하면서 저는 신사참배 거부로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의 그 순교의 힘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며 “주기철 목사님이 평양 산정현교회로 옮기시기 전에 시무하신 교회가 바로 마산 문창교회이다. 이곳 경남노회와 문창교회에서 신사참배의 부당함을 확신하신 주 목사님은 그 힘으로 순교하시고 우리 장로교회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채 목사는 또 “경남지역은 4.19 혁명의 진원지”라며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은 바로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이루고자 싸운 부마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은 곳”이라며 영호남이 동서화합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남북화해를 이루어 내는 일에 앞서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종승 목사는 “대한민국 신앙의 상징인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일제 강점기 일본의 식민정책에 반대하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주기철 목사님을 배출한 경상남도,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을 이어받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경남지역 2500여 개 교회들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한국 교회의 하나 됨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고 밝히고 “영호남이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인 나라를 세워가자.”고 말했다.
제11회 대회는 내년에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