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수도원 10일 금식수련
페이지 정보
한국기독인신문 작성일16-05-31 23:02 조회265회 댓글0건본문
| 두레수도원 10일 금식수련 |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동두천 두레수도원에서는 지금 10일 금식수련이 진행 중이다. 26회째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24명이 참여하고 있다. 멀리서는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참여하였고, 국내 곳곳에서 참여하여 오늘 9일째 진행 중이다.
오늘도 다른 날처럼 6시 새벽기도회로 시작하여 9시에는 김진홍 목사가 인도하는 성경공부가 한 시간 있었고, 이어 천조체조로 몸을 푼 후 시카고에서 온 의사인 허인 박사의 건강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오후 3시에는 모두 함께 수도원 둘레길 7Km를 걸었다.
10일간 매일 물만 마시며 오후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7Km 산행을 하는 것이 두레수도원 금식프로그램의 독특한 내용이다. 두레수도원에는 특별한 구호가 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구호이다. 일견 생각하기에는 금식 중이니 기운이 없기에 누워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는 전연 그릇된 생각이다.
금식하는 동안 열심히 산을 오르내리며 날마다 걸어야 힘이 나고, 10일간의 금식기간을 별 어려움 없이 견딜 수 있다. 오히려 눕게 되면 기운이 없어지고 지치게 된다. 그 동안 두레수도원에서 10일 금식이 26회째 진행되어 오면서, 10대로부터 80대까지 수백 명이 참가하였으나 모두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가 날마다 산행을 하는 것이다.
특히 오늘은 산행 후 두레마을 내의 트리하우스 기도실에서 한 분 한 분에 대하여 김진홍 목사의 안수기도 시간이 있었다. 상담과 함께 이어지는 안수기도에는 성령의 큰 감동이 임하여 눈물로 감동에 이르는 참가자들이 많다.
저녁 7시에는 김진홍 목사의 성경공부가 있었고 이어 애찬식과 세수식(洗手式)이 있었다. 세수식은 요한복음 13장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내가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세상에 나가 이렇게 하라”고 이르신 말씀을 따라 발을 씻기는 대신에 손을 씻기는 행사이다.
내일이면 마치게 되는 두레수도원의 10일 금식수련의 아름다운 점은 참가자들이 모두 행복하게 참여한다는 점이다. 다음번 27회 금식수련은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많은 분들의 참가를 기대하며 글을 줄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