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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싸움,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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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인신문 작성일16-06-16 00:50 조회7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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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싸움, 잘 싸웠다
한복협, 6월 월례발표회 말씀

 

 

딤후 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바이어하우스 박사의 이번 한국 방문은 15번째입니다. 이번 방한 소식을 들었을 때 이번 방문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딤후 4장 말씀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1. 선한 싸움을 싸우고

 

바이어하우스 박사는 한마디로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의 삶은 오늘 이 말씀에 매우 잘 어울리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87년동안 참 변함없이 계속적으로 충성스럽게 싸워오신 분입니다. 복음적 신앙을 어린 시절부터 이 시간까지 고스란히 유지하고 또 그것을 전하셨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오셔서 강의하시는 여러 가지 내용을 봐도 계속해서 하나님 말씀의 변함없는 진리를 새롭게 선포하는 모습이십니다.

 

지난번에 한국에 오셨을 때도 제가 통역을 했었는데, 그 때 앞으로 전통적, 성경적 신앙을 가진 복음주의자들은 반드시 핍박을 받을 것이다.” 말씀하신 것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핍박을 받게 될 것인지 현재적으로 그런 모습이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세계 역사를 두고 그 현상을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설명하셨었습니다. 복음주의자들은 반드시 핍박을 받을 것이고, 이미 핍박이 시작되었다고 하셨었는데,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을 잃지 않고 모든 핍박을 감수하겠다는 바이어하우스 박사님의 신앙고백을 듣고 제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나를 미워했고 나를 미워한 것처럼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핍박을 받을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우리를 사랑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신앙은 핍박이 있으나 없으나 한결같아야 합니다.

 

바이어하우스 박사님은 여러 가지 교회적 핍박을 받으면서도 변함없이 복음을 수행해오셨습니다. 이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이 저에게 큰 도전이 되고, 또 우리 모두에게 도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을 지켰으니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성경이 말하는 복음에 대한 믿음, 그 복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구원, 희생, 피흘림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고 붙드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는 바이어하우스 박사님의 삶을 통해 이 믿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남겨주시고 또 단번에 믿는 자들에게 전수된 복음이 변질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 충성하였습니다. 우리도 바이어하우스 박사님처럼 하나님의 종으로서 복음을 가진 신앙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와 믿음을 굳게 지키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갈 길을 완주하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골인하기 전까지는 경주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중도에 넘어져도 끝난 것이 아니고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넘어져도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끝까지 신실하게 확실한 믿음을 전하며 살다가 주님께로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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