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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6동, 주민이 직접 담근 ‘손맛 품은 나눔 장독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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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1-02-04 14:41 조회1,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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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6, 주민이 직접 담근 손맛 품은 나눔 장독대진행

 

- 우리네 전통 손맛이 깃든 장담그기 진행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6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손맛 품은 나눔 장독대장 담그기가 진행됐다.

 

신정6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유상) 회원들은 장독대 5독에 메주 80덩이와 간수 뺀 소금을 손질하여 담그고, 숯으로 소독처리 및 장독대에 금줄을 둘러 살균과 액막이까지 완료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담근 나눔 장독대는 그대로 숙성시켜 올해 하반기 된장과 간장 분리작업을 거쳐 안정성 검사 통과 후, 완성된 된장 및 간장을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정6동 장독대는 작년에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안정성 검사를 통과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맛을 본 주민이 시중에 판매하는 장맛과는 확연히 다른 훌륭한 된장, 간장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늘 가게에서 사 먹던 된장, 간장을 내 손으로 직접 담그는 재미도 있었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고 하니 더욱 맛있게 담가보고 싶다각박한 시기에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덕향 신정6동장은 요즘엔 이렇게 장 담그는 모습을 보기 힘든데, 우리 고유전통을 살리고 바른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지만, 이웃사랑과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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