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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접종 첫 시행…65세 이상 40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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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4-09-02 19:26 조회9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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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접종 첫 시

65 이상 4000명 대상

 

- 9월부터 65세 이상 수급자 4천 명 대상, 위탁의료기관 102곳서 무료접종

- 올해 첫 도입, 취약계층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증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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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92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 기능이 떨어졌을 때 몸속에 잠복해 있는 수두바이러스가 통증, 발진, 신경괴사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젊은 연령층에 비해 노년층 발병률이 높으나 고가의 비용으로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지난해 말 양천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확보해 올해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추진하게 됐다.

접종 대상은 양천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65세 이상(195912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다. , 기존에 대상포진을 앓은 적이 있다면 회복(6~12개월) 이후 접종 받을 수 있고, 과거 접종 이력이 있거나 면역 저하자 등 백신접종 금기자는 제외된다.

 

무료 예방접종은 2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분증과 수급자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관내 대상포진 예방접종 참여 위탁의료기관 102개소 중 가까운 곳에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양천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접종만으로 발병률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고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이번 무료 접종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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