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경쟁률 600대 1 DDP 루프탑투어… 서울 신상 핫플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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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4-11-22 12:21 조회822회 댓글0건본문
참여 경쟁률 600대 1 DDP 루프탑투어… 서울 신상 핫플로 등극
- DDP 10주년 기념 4주간 22회 시범운영… 시민, 동대문상인 등 총 220명 참여
- 참여자 100명 모집에 6만명 동시접속, 수초만에 마감… 시민만족도 97.3%, 재방문 93%
- 내년 정식운영시 코스 140m→ 390m, 노을시간 특별투어 등 서울대표관광상품으로 발전
□ 서울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랜드마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건물 지붕을 시민들에게 개방한 ‘DDP 루프탑투어’가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았다.
○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10월 25일(금)~11월 17일(일)까지 <DDP 루프탑 투어>를 시범 운영했다. 루프탑 투어는 기존 DDP 실내‧외 공간투어를 넘어 비정형 알루미늄 패널과 사막식물 ‘세덤’으로 이뤄진 숨겨진 공간 ‘지붕’까지 시민과 공유하려는 새로운 시도였다.
□ 이번 시범 기간 투어참가자는 총 220명. 이중 120명은 미리 사연을 보내 선정됐거나 파리올림픽·전국체전 서울시 선수단, 디자이너와 동대문 지역상인 등을 초청해 참여했고 100명은 선착순으로 접수받았다. 특히 일반시민 100명 모집시 6만 명이 동시 접속해 수 초 만에 바로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프로그램에는 결혼, 창업 등 특별한 사연으로 선발된 60명과 파리올림픽 및 전국체전 서울시 선수단 18명, 디자이너 및 동대문 상인 20명, 일반 시민 100명, 어려운 역경 속에서 희망을 꿈꾸는 시민 22명 등이 참여했다.
○ 당초 특별 사연자 60명 모집에는 1,088명이 지원했으며, 직장과 자영업을 동시에 그만두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신청했다는 쌍둥이 형제, 아이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늦깎이 대학생이 된 엄마와 이를 응원해준 남편, 대학졸업 후 사회로 나가게 되는 과정을 서로 응원하고 싶다는 사연 등 감동적인 사연이 많았다.
□ 투어프로그램은 지상 29m 높이의 DDP 지붕 일부인 편140m 30여분간 직접 걸으며 동대문, 남산, 성곽공원 등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
○ 참여자들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독일 DEKRA 인증을 획득한 안전 그네, 안전모 등 장비를 착용하며 안전요원 동행하에 매뉴얼에 따라 투어가 진행됐다.
□ 시범투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220명 중 97.3%가 ‘만족한다’ 응답했고 93%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 참가자들은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외국인 관광투어상품으로 추천하고 싶다” 등 소감을 표했다.
□ 이번 프로그램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서울시와 재단은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우선 중부소방서·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안전전문가의 점검과 지붕 구조안전성 검토를 거쳤으며, 독일 DEKRA 안전인증을 획득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회당 참여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안전 그네, 안전모 등 전문 장비를 착용하도록 해 4주간 무사고로 운영을 완료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의원들이 사전점검을 통해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방안을 검토했으며, 내년 운영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 서울시와 재단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5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편도 140m인 코스를 편도 390m로 확장하고, 동대문과 남산 방향의 전망 포토존을 추가하는 등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노을 시간대 특별 투어 신설, 투어 횟수 확대 등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검토 중이다.(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