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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거미줄 전선 걷고 안전 더한다…공중케이블 42km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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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5-05-16 22:49 조회8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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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거미줄 전선 걷고 안전 더한다공중케이블 42km 정비

 

- 1, 신정2, 신정4동 일대 6개 구간, 한전 등 7개 기관 협력 정비

- 매년 수요조사 통해 정비 대상 선정, 최근 3년간 공중케이블 451km 정비 완료

- 전선 경합 위험수목 정비도 병행해 화재·정전 등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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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전신주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공중케이블을 본격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비 구간은 지난해 말 정비구역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목1신정2신정4동 일대 6개 구간으로해당 지역은 골목길 사이에 난립한 공중케이블 정비 요구가 꾸준히 제기된 주거·상가 밀집지역이다전신주 965통신주 248본이 대상이며 정비 길이는 총 42km에 달한다.

구는 한국전력공사통신사 등 7개 기관과 협력해 이달부터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사선 철거 늘어져 있는 전선·통신선 정비 뒤엉킨 인입선 정리 과도하게 설치된 방송·통신설비 정비 통신주 보강·교체 등의 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매년 정비 구역 수요·실태조사를 통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최근 3년간 9개 동에서 전신주 3,846통신주 775본을 대상으로 총 451km 길이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한 바 있다.

한편 구는 전선·통신선과 수목 간 접촉이 강풍이나 낙뢰 등에 의해 화재나 정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전선과 경합된 위험 수목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지난달 사전점검을 실시해 전선 또는 통신선에 접촉된 위험수목 52주를 확인했으며 오는 7월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이후에도 상시 조사와 정비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무분별하게 얽힌 공중케이블과 전선에 닿은 수목을 정비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의 생활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비 대상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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