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생활 속 위험요인 잡는다”…안전취약800가구 노후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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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5-07-03 15:47 조회867회 댓글0건본문
양천구, “생활 속 위험요인 잡는다”…안전취약800가구 노후시설 정비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수급자·장애인 등800여 가구 방문해 노후시설 점검·정비
-전기·가스·소방·보일러 등 점검,안전물품 지원 및 생활안전교육도 진행
-만족도조사·보완점검 등 사후관리체계 구축,지난해765가구 지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 등 생활안전 분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필요한 정비를 지원한다고1일 밝혔다.
구는 올해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점검·정비를 추진한다.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주요 대상이며,기존에 정비를 받았더라도A/S기간이 지났거나 사고위험이 높은 노후시설물이 있는 경우 재점검을 통해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 가구에는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직접 방문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수리가 필요하거나 노후된 부분은 즉시 정비한다.
정비 분야는 실생활에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필수 안전설비 전반을 망라한다. ‘전기’분야는 노후된 차단기,배선 등을 교체해 과부하와 화재 위험을 줄이고, ‘가스’는 누출 여부 점검과 함께 가스타이머를 설치해 외출 시 위험을 최소화한다. ‘소방’시설은 화재감지기와 소화용구 등을 지원하고, ‘보일러’는 연결밴드 보강과 내열 실리콘 시공 등을 통해 사고위험을 예방한다.
이외에도 주거환경에 따라 미끄럼방지 매트,간이 소화용구,구급상자,방연마스크 등 생활밀착형 안전물품을 지원하고,방문시 화재예방·가스누출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등의 생활안전교육도 진행한다.
구는 지난4월부터 각 동 주민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해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현장 점검과 정비는 지난달부터 시작해 오는11월까지 순차 진행하고,방문 이후에도 만족도 조사와 보완 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765가구를 대상으로▲전기70건▲가스140건▲소방135건▲보일러30건▲기타 안전물품390건을 지원하며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