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친환경 위례선 개통(노면전차) 시범 약 한달간 "예비주행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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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5-09-10 11:20 조회864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 친환경 위례선 개통(노면전차) 시범 약 한달간 "예비주행시험"
9월부터 약 한 달간 차량 성능, 안전성 검증…2026년 하반기 정식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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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위례선 차량 모습
58년 만에 트램(노면전차)이 서울을 다시 달리게 된다. 서울시가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9월 초부터 약 한 달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시험선 구간에서 위례선(트램)에 대한 ‘예비주행시험’에 들어간다.
트램은 서울에 1899년 최초로 도입돼 1968년까지 약 70년간 운행됐다. 2026년 위례선이 개통하면 58년 만에 서울에서 트램이 부활하는 셈이다.
위례선 트램은 전국 최초 ‘무가선 노면전차’로, 마천역(5호선)에서 출발해 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연결한다. 총 연장 5.4㎞로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를 만들고 전동차 10편성을 투입한다.
무가선 노면전차란,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이 없는 노면전차를 말한다.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고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예비주행시험’은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편의성과 안전 확인을 위한 위례선 트램사업의 핵심 관문이다. 총 5,000㎞ 이상을 주행하면서 ▴가속‧제동 ▴곡선 주행능력 ▴통신·신호시스템 연동 ▴승차감 ▴소음·진동 등을 종합 점검해 차량 성능과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노면전차는 도로를 공유해 운행하는 특성상, 위례선 전 구간에 13개 교차로와 35개소의 횡단보도가 설치되므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교한 시스템 점검이 필수적이다.
시는 예비주행시험 기간 동안 다양한 사전 시험 운행을 실시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