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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도 부담없이 주문해요...양천구, 로봇 배달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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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5-09-01 09:14 조회8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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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도 부담없이 주문해요...양천구, 로봇 배달 서비스 운영

 

- 양천공원·오목공원·파리공원에서 9 1일부터 운영 배달비 무료, 최소주문금액도 없어

- 앱으로 간편 주문...인공지능·자율주행 등 ICT 기술 활용해 주민 생활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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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9월 1일부터 양천공원오목공원파리공원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양천누리온을 활용한 식음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로봇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공원 내 재활용품 수거 및 순찰 로봇과 연계해 운영되는 스마트로봇존’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스마트 로봇존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설치된 특화 구역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을 통해 공원 내 재활용품 수거 및 순찰 로봇’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2024년 7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로봇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배달 로봇’ 서비스까지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공원 주변 상권과 연계한 배달존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맹점 16곳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배달비는 무료고최소주문금액도 없어 커피 한 잔도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다평균 10~20분 내외로 배달이 완료되며로봇 1대가 최대 음료 9잔까지 운반해 가족이나 친구 모임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로보이츠’ 앱으로 주문하면로봇이 매장에서 음식을 수령해 공원 안 지정된 장소까지 배달한다도착하면 앱에 알림이 뜨고, ‘로봇 문 열기’ 버튼을 눌러 음식을 수령하면 된다.

 

앞서 구는 양천공원오목공원파리공원에 전국 최초로 재활용품 수거·순찰 로봇 개미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로봇 개미는 주민이 공원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호출하면 자율주행으로 이동해 플라스틱종이류를 수거한다야간에는 지정된 순찰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고도화로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고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시대가 열렸다,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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