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10월9일 오전10시-4시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글주간기념 행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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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3-10-04 21:20 조회1,314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는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10월9일 오전10시-4시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글주간기념 행사를 진행
□ 서울시는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글 주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 시는 2018년부터 매년 한글 주간에 우리말 백일장(2022년),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전시(2020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글날의 의미를 기려왔다.
□ 올해 행사는 <웃는 서울 더 웃는 한글>이라는 주제로,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우리말과 한글 사용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는 첫 번째 본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멋글씨(캘리그래피)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이상현 작가가 ‘해치스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글로 웃는 얼굴 표현하기>에 대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 ‘해치스 기자단’은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과 ‘어린이조선일보 명예기자’로 구성된 어린이 공동 기자단으로, 특별 강연이 끝난 후 <한글로 웃는 얼굴 표현하기>를 주제로 한 작품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이어서 대형 천을 이용한 이상현 작가의 멋글씨(캘리그래피) 예술 공연도 펼쳐진다. 광화문광장을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 공연에 동참할 수 있다.
□ 두 번째 본 행사인 ‘한국방송공사(KBS)와 함께하는 우리말 퀴즈’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한다. 퀴즈에는 어린이와 외국인 등을 포함한 사전 신청자 80명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마친 시민 20명, 총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100명의 참가자는 제비뽑기를 통해 5명씩 한 조를 이뤄 퀴즈에 참여하게 된다. 문제는 각자 풀지만, 경품은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속한 조의 전원이 받는 방식으로, 초반에 탈락했더라도 끝까지 집중하여 행사에 참여한다면 누구든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속한 조 외에도 응원상 2개 조 등을 선정하여 서점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 아울러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하하하 멋글씨 공모전’도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한글로 웃음을 표현한 후 웃는 얼굴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에 선정되면 3만 원 상당의 서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선정되지 않더라도 한글날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개인 소장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
○ 당선작 10건은 우리말 퀴즈 진행 후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발표 시 현장에 있는 참가자에 한하여 경품이 지급된다.
□ 또한 서울시는 한글과 관련된 체험 공간들을 마련하여 공휴일을 맞아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체험 공간에서는 한글 도장이나 한글 이름 스티커 등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한글 문구나 이름으로 써진 멋글씨(캘리그래피) 작품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고 한글이 새겨진 달고나 게임에 참여도 가능하다. 이러한 무료 체험 공간은 간단한 ‘우리말 퀴즈’ 체험 공간을 통과한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웃는 서울 더 웃는 한글>은 한글날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한글이 ‘웃음’처럼 친숙하고 즐거운 인상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일상에서 외래어나 외국 글자보다 올바른 국어와 아름다운 한글이 더 많이 사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부터 한글날까지 최장 12일의 긴 연휴가 이어진다. 긴 연휴 끝에 자리한 한글날은 그 의미를 되새기며 도심에서 연휴를 마무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