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로, 세계로, 사랑으로"
페이지 정보
한국기독인신문 작성일16-06-07 01:02 조회741회 댓글0건본문
| "일터로, 세계로, 사랑으로" | |||||||||||||
사랑의교회, 온세대선교연합주일 일터선교 및 제자훈련2.0 단기선교 파송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창립 38주년을 맞아 5일 온세대선교연합주일로 지키면서 1부에서 3부까지는 온세대선교연합예배로 드렸다. 이후 4부 예배는 일터선교사 헌신과 제자훈련2.0 단기선교사 파송예배로 드렸다.
20장 20~23절을 주일학교 김세린, 강다은, 전주희 어린이가 영어, 중국어, 우리말로 암송한 데 이어 말씀을 전한 오정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나도 너희를 일터로 보내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오 목사는 “오늘 38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모두는 폭풍우를 뚫고 나온 영가족, 우리는 선교가족, 우리는 사명의 가족”이라며 “평생 주님을 섬기면서 삶의 모든 짐들을 벗고, 내려놓고 자리를 들고 뛰어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 목사는 “사랑의교회가 선교컨퍼런스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세계를 품고 사명을 완수하는 사명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34년 전 미국에서 처음 선교컨퍼런스에 참석했다는 오 목사는 “세계적인 선교단체 부스들을 돌아보면서 마음이 뛰었다. 당시 한국은 세계선교 58위 국가였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사랑글로벌광장에 있는 선교 부스들을 둘러볼 것을 권면했다.
오 목사는 “제자들이 문을 닫고 숨어 있었다.”며 “예수님을 부활하신 것을 다 알았음에도 그들은 문을 닫고 두려워 숨어 있었다.”며 신앙의 지식이 능력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사명을 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말한 것처럼 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사명의 점으로 세상을 들어올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4절을 인용하면서 “사명이 내 삶이 영적 지렛대가 되면 내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며 “세상 사람들은 ‘돈을 잃으면 잃은 것이 아니다, 명예를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사명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사명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출애굽기35장 30~34절을 소개하면서 “성막을 지을 때 하나님이 브살렐을 부르시고, 지혜와 총명과 하나님의 마음을 주셨다.”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의 부르심을 깨닫고,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도전했다.
오 목사는 “어차피 막다른 골목이라면 주님 주신 사명으로 물러서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다.”며 “성경은 사명을 가진 사람들의 계보를 이어왔다.”며 “3세기 폴리캅, 4세기 어거스틴 등으로 계보 이어오게 하셨고, 한국은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 고당 조만식 장로님, 남강 이승훈 장로님, 일가 김용기 장로님으로 영적 계보를 이어가게 하셨다. 우리도 이번 선교컨퍼런스를 계기로 사랑의교회가 사명의 영적 계보를 이어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오 목사는 “다시한번 한국 교회와 우리 성도들이 영적 르네상스, 영적 재부흥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하자.”면서 “‘우리는 폭풍우를 뚫고 나온 영가족이다’, ‘우리는 선교파트너이다’, ‘우리는 가분수 신앙생활을 하지 말자, 지식이 능력으로 바뀌는 삶을 살자’,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 ‘나를 제한 없이 마음껏 사용하여 주세요’, ‘신앙의 르네상스를 경험하여 주소서’”라는 기도제목을 소개했다.
오 목사는 “파송자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파송지는 우리 가정, 직장, 학교 등”이라며 삶의 영역에서 사명의 지렛대를 가지고 세상을 들어올리는 삶을 살아갈 것을 역설했다.
한편 오 목사는 G'love 선교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1부에서 3부까지는 사도 바울의 선교여행을 단막극으로 꾸며 선교 도전을 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 4부 예배에서는 일터선교사 파송과 제자훈련2.0 단기선교 파송예배로 드렸다.
하형록 목사(비블리컬신학교 부이사장)은 느헤미야 1장 3~4절을 본문으로 “한국과 세계의 일터로 나가자”는 주제로 파송설교를 전했다.
하 목사는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에서 ‘신에게는 아직 12척이 있다’ 며 낙심하지 않고, 120척이 넘는 왜군을 격침시켰다.”며 “느헤미야는 반대자가 있었지만 50일 만에 성벽을 완성했다. 적들은 겁을 먹고 도망을 갔다.”고 말했다.
하 목사는 “한국은 2만 5천 명의 선교사가 있고, 미국은 13만 명이 선교사로 나가 있다.”며 “그들이 나이가 들어서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해 보라. 자신의 조국이 70년 전 성벽이 건재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그러나 70년 만에 돌아왔을 때 성벽은 불에 타버렸고, 미국은 십계명도 없애버렸고, 신학교는 문을 닫고 있다. 미국의 1,000개가 넘는 신학교가 힘들어 하고 있다. 종교의 핍박을 받고 있다. 업신여김을 받고 있다.”며 미국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하 목사는 "한국도 믿음의 성벽이 무너지고 있음을 본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희망이 있다. 여러분이 있기에, 사랑의교회가 있기에, 실업인선교회가 있기에, 하나님의 사랑의 문, 세계선교의 벽을 지키는 성벽이 한국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일터가 우리의 선교터가 되어야 한다. 말로, 행동으로, 모습으로 하나님을 보여줘야 한다.”며 “아직 선교사를 보내지 않은 대륙이 남아 있다. 그런데 아직 남아 있는 대륙을 선교하지 않으니까 신앙인들을 핍박하고, 신앙이 문이 불타오고 있다. 우리의 남아 있는 대륙은 우리의 일터”라고 강조하면서 “땅 끝까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다. 우리의 일터가 새로운 선교의 마무리라고 확실히 믿는다.”고 말했다.
하 목사는 특히 “우리는 600만 명의 선교사를 일터로 보내야 한다. 한 교회에서 10명을 일터로 보내야 한다. 10년 동안 보내야 한다. 10명씩 일터 선교사가 나오면 한국 정치, 언론, 일터 바꿀 수 있다.”고 도전한하면서 “한국이 미국처럼, 유럽처럼 되면 안 된다. 한국 외에는 담대하고 큰 기독교 나라가 없다. 모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이제는 한국을 회복함으로써 미국, 유럽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을 회복하려면 1.000개 넘는 신학교를 우리가 살려야 한다. 미국 일터에 한국처럼 사역이 한국처럼 다시 살아날 수 있으면, 유럽으로 세계로 나갈 수 있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교회부터 첫 촛불을 켜자. 사랑의교회가 1만 명 일터선교사를 파송하자.”고 도전했다.
하 목사는 “돈을 벌기 위해 동료를 욕하고, 짓밟는 것이 아니라 동료를 도와주고, 돈이 목적이 아닌 사명을 가지고 뛰는 것, 희생하는 것을 12년간 했더니 어마어마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게 하셨다.”고 고백하고 “수직으로 올라가는 성령님의 역사, 명사가 아닌 동사로 하나님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 참 희생이 승리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하 목사는 베데스다 연못의 3
한편 오정현 목사는 “2,500만 직장인들에 600만 명의 일터 선교사가 들어가면 변화된다.”며 “사랑의교회는 앞으로 10만 명의 일터선교사를 파송하는 꿈을 꾸고 있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면서 “지식으로는 다 알지만 능력이 없다. 체험이 없다. 일터선교사는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터선교로 헌신 작정을 했다. 그리고 2,600여명의 아웃리치, 단기선교사 파송과 제자훈련 2.0 단기선교팀을 파송했다.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