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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호 목사 “총장은 별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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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인신문 작성일16-06-08 20:23 조회7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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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호 목사 “총장은 별정직”

총신대 김영우 총장 최측근으로 이중직 논란에 "문제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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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사회를 맡은 하귀호 목사(만민교회).     ©뉴스파워

 

 김 목사의 최측근으로 부총회장 출마를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하 목사는 총신대 총장은 별정직이라며 선거규칙에도 총신대 운영이사장, GMS 이사장, 기독신문 이사장 등은 명시적으로 나와 있지만 총장은 빠져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하 목사는 또 김 목사가 서천읍교회 담임목사를 겸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중직 논란에 대해서도 총장은 별정직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의 출마에 대해서는 총회가 바르게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김 목사가 총회를 바로세우기 위해 출마를 결심한 것이라며 총회 안에서 김영우 목사만한 똑똑한 인물이 누가 있는가라며 출마를 적극 지지했다.

 

김 목사는 총신대신대원 교수들과 중국으로 퇴수회를 떠났다가 8일 귀국해 후보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총장을 사임하고 후보등록 할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총회 안팎에서는 총회 지도부와 선관위에서 총장은 이중직이라고 판단하고 김 목사가 총장을 사임하지 않을 경우 후보등록 서류를 총회 사무국에서 접수를 거부하라고 지시했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총회 사무국에 서류접수는 총회임원회 소관이고, 후보등록이 허락이 되면 이후는 선관위 소관이다.

 

또한 총장을 사임하고, 총신대 법인사무국을 거쳐 교육부가 사임서 수리를 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만일 이 주장을 총회 선관위가 수용을 한다면 아직 사임서를 제출하지 않은 김 총장은 출마가 원천적으로 봉쇄된다.

 

총장이 별정직인가 논란이 정리되면 김 목사의 후보등록과 후보자격 논란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만일 별정적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면 후보등록을 거부당하거나 후보등록을 할지라도 후보자격을 잃게 될 것이다.

 

반면에 별정직이기 때문에 이중직이 아니라고 결론이 난다면 후보자격을 얻어 지난 2일 후부등록을 한 정용환 목사(목포노회, 시온성교회)와 치열한 선거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교단 내부에서는 김 목사 측이 총회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총장은 이중직이 아니라는 확답을 받기 위해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만일 확답을 받지 못할 경우는 후보등록을 하더라도 심의위원회 심사에서 탈락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후보 등록 마감일은 10일이다.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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