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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칭의,영성과 윤리로 나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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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인신문 작성일16-06-02 22:32 조회7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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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칭의,영성과 윤리로 나타내야"
한국교회법연구원, "한국교회 본질 회복" 주제로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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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법연구원 세미나 모습     ©뉴스파워

  

세미나는 박귀환 목사(이사)의 사회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김영훈(한국교회법연구원장) 박사가 발표를 했고, 임은빈 목사(이사, 총회순교 자기념선교회장)가 토론을 담당했다. 

 

 김영훈 박사(전 숭실대 대학원장)한국교회 지도자의 바람직한 모습의 주제 발표에서 "작금에 한국교회는 전체는 아닐지라도 초창기 교회의 참된 모습 즉 정체성을 잃고 있으며, 교회와 교단 등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일부 지도자 가운데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생각하지 아니 하고 자기들이 주인 노릇하며 스스로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세상적 조직체로 여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박사는 "한 국교회의 타락과 부패의 근본적 원인은 일반 평신도에게 있지 않고 교회와 교단 등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이 돈과 명예에 집착해 하나님의 법과 정당한 국가법을 어기며 타락하고 부패하기 때문"라며 거듭 일부 목사와 장로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근본적인 한국교회와 한국교회 지도자의 정체성 회복의 길은 제2의 종교개혁"라고 주장한 김 박사는 "언어적 고백이나 신학적 담론 등의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신행일치(信行一致)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의 본질회복을 위해서 종교개혁이 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바람직한 한국교회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로는 "2종교개혁의 당위성을 인식하고 이를 선도한 자, 예수님의 지도자론을 실천하는 자, 신행일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 선한 유익을 주는 자"등을 제시했다.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한국교회 정체성 회복 방안 -신학적 측면에서'라는주제 발표문에서 "교회는 성도, 즉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부르심을 받아 택함받은 자들의 공동체"라며 "성도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함을 받아 의롭다고 일컬음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죄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 말씀 선포, 그리고 칭의된 자들의 교제와 성화를 통해 세상과 구별된 종말론적 공동체"라고 말했다.

 

김 박사는 이어 "교리는 중요하나 그것을 인격적 체험과 간증 없이 반복적으로 가르칠 때 신자의 마음에 감동을 주지 못한다.""영성 훈련 없는 칭의 교리 주입이 오늘날 한국교회 신자들로 하여금 성화의 능력 없는 교리적·외적 신앙에 머물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교회는 올바른 이신칭의 교리를 가르쳐 진정한 회개와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 박사는  "이신칭의 교리는 기도하는 방식인 '영성'과 행동하는 방식인 '기독교 윤리'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또 "예정은 인간의 전적인 책임과 자유로운 결단 및 행위를 요청하는 하나님의 뜻이요 섭리"라며 "하나님의 은혜 언약은 일방적이지 않고, 언약에 대한 인간의 책임적 응답을 요구하신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이며, 다른 편으 로는 인간의 자유로운 행동인 것이다. 두 가지 요소의 역동적 관계가 중요하다" 고 밝혔다.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신앙적 정체성과 윤리적 정체성을 확보해야 한다. 전자는 칭의·예정 교리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고, 후자는 영성 훈련에 근거한 성화의 결실을 맺는 것과 기독교적 덕성인 감사와 나눔, 섬 김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임은빈 목사(총회순교자선교회장)일반교인과 비신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경적, 교리적 용어의 개선이 필요함을 구체적 예 를 들어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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