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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협의회에서 이춘복 목사 설교 (만남+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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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4-05-19 07:02 조회9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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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복 목사 설교전문요약  ♡행18:1-4 제목 :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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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축복 합니다. (서로 인사) "고향 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인생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가정은?인물은? 실력은 어떤가? 모두가 인생 성공의 요인들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요인은 만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오늘 설교는 설교라기 보다 목회간증이라 생각하며 들으시면 되겠습니다.본문은 바울이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는 내용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을 만나므로 인생이 역전됩니다.성도는 목회자를 잘 만나야 행복한 믿음생활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는 성도를 잘 만나야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복 받은 목사라고 말합니다.제가 생각해도 저는 정말 복 받은 목사입니다.하나님께서 좋은 만남을 주셨기 때문입니다.먼저 인생길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결혼 후 47년 동안 한번도 큰소리를 내거나 싸우지 않고 살아온 좋은 아내 만난 것이 복입니다.
합동교단을 만난 것이 복이며 총신에서 좋은 교수님들과 동창들 그리고 선후배들을 만난 것이 복입니다.양반의 고장 충청도에서 태어난 것이 복이며 충청협의회에서 여러분들을 만난 것이 복입니다.


특히 후임을 잘 만난 것이 복입니다.
후임은 은퇴 20년 전에 만났고 은퇴 10년 전에 후임으로 정했고 유학까지 보내 공부시킨 후 5년 전 목회를 이양 했습니다.이양 후 목회를 너무 잘해서 제가 샘이 날 정도입니다.목회 뿐만 아니라 저를 너무 잘 섬겨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사람 만나기를 원합니다.그러나 좋은 만남은 만들어진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만난 후에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만남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관계라는 것입니다.
한번은 우리교회 장로님이 저를 찾아와 교회를 떠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그 때 교회 증축 문제로 장로님들 간에 서로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장로님들 간에 의견 충돌이 있으면 중간에서 목사님이 쎈드위치가 됩니다.이쪽을 바라 보면 "왜 이쪽을 바라 보느냐?"저쪽을 바라보면 "왜 저쪽을 바라 보느냐? "가만히 있으면 왜 가만히 있느냐? "이쪽 편 들수도 없고 저쪽편 들수도 없습니다.장로님은 자기편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가진 것입니다.
사실 그 장로님 전 부터 사사건건 저와 많이 부딪쳤습니다.교회 재정부장으로 있으면서 재정을 너무 아꼈고 그것 때문에 목회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실제로 장로님과 부딪칠 때 헤어졌다면 몇 십 번은 헤어졌을 것입니다. 저는 교회를 사임하겠다는 장로님에게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장로님!저는 목사와 장로는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부가 싸운다고 헤어지면 세상에 안헤어질 부부 어디 있겠습니까?""저는 의견충돌이 있다고 해서 장로님 한 번도 미워하지 않았 으며,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져 본적 없습니다."저는 도리어 장로님 만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로님께서 제가 정 미우면 사임 하셔도 됩니다.그러나 저는 장로님 끝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장로님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목사님은 정말 저를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나요? "정말 부부로 생각하셨나요?"그렇다고 대답하니까 알았다고 하면서 사표를 철회하고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충성을 다 하십니다. 특히 우리 교회가 새성전을 건축할 때, 건축위원장을 맡아 성격대로 얼마나 꼼꼼하게 정확하게 일하시는지 저는 할 일이 없었습니다.
재정을 얼마나 아꼈는지 최소 몇 억은 절약 했을 것입니다. 장로님과 저를 만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내가 불편하다 해서 관계를 끊어 버렸다면 귀한 만남은 그것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관계를 잘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해 귀하게 사용하신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15년 전 새성전을 건축, 대지와 성전 건축에 당시 금액으로 약 400억의 재정이 들어갔습니다. 특히 성전 건축할 때 장로님 한분의 헌신이 컸습니다. 한 장로님이 100억 정도의 헌금을 하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목사님!우리 교회도 그런 장로님 한분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장로님 1년만 빌려 줄수 없나요?"저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합니다.그러나 그 장로님 처음 부터 큰 일 하실 분이 아니었습니다.그분은 2층 상가 개척교회 시절 처음 예수를 믿었고, 저에게 학습 세례 받고 장로까지 되셨습니다.장로님 처음 예수 믿을 때 사업을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크게 복을 주셨습니다.사업이 얼마나 잘 되는지 하늘에서 쏟아 붙는 것 같았습니다.그 장로님은 감사하게도 평소부터 헌금을 잘하셔서 우리교회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연말이 되면 보통 1억2억 어떤때는 5억을 헌금 하셨습니다. 저는 그 장로님에게 재정에 대해 어떤 부담도 준적이 없고 어떤 부탁도 한 기억이 없습니다. 특히 "장로님 통해 성전 건축 해야겠다"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건축보다 장로님 만난 자체를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 스스로 큰 헌금을 하신 것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실패하는 것은 너무 기대가 크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그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실망하게 됩니다.그리고 결국 그 사람과의 관계가 끝납니다.저는 40년 목회하면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 유익하게 해줄까?"편하게 해줄까? "이것을 생각하며 목회를 했습니다. 나와 만나는 사람 모두를 유익하게 하고 편하게 해줄 때,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저는 교회를 개척하기 전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하나님! 만약 저희 교회가 부흥해서 부교역자들을 모실수 있다면 다른 교회 알아보라 소리 한 번도 안하고,목회를 마칠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그리고 그 기도를 목회 마칠 때 까지 지켜 왔습니다. 부교역자들과 만남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름다운 관계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부교역자들이 부임하면 보통 5년 10년 15년씩 있었습니다.한 파트만 계속해서 사역하면 골고루 배울수 없습니다. 그래서 2,3년에 한번씩 파트를 바꿔 줬고 교육, 행정, 교구 사역을 골고루 배울수 있게 했습니다. 교회 개척을 원하는 분들은 개척시켜 드리고, 선교사 파송을 원하면 선교사로 파송시켜 줬습니다. 후임을 원하면 최대한 노력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보다 더 비젼있는 교회 부목사로 가길 원하면 우리교회 사역에 지장이 있어도 언제든 보내 드렸습니다.지교회를 세울 때는 건물을 임대해 주고 차를 줬습니다. 그리고 2,3년 동안 생활비를 드렸습니다.그리고 따라가실 분은 따라가서 도우라고 몇 번씩 광고해서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부목사들을 파송해서 일곱개의 지교회를 설립했는데 한 교회 외에는 목회를 다 잘하고 있습니다. 처음 세운 지교회가 김포남현교회인데 현재 6-7백명의 성도들이 모입니다. 본당과 교육관을 건축했고, 지난 3월23일 20주년을 기념하면서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른 지교회들도 놀라운 성장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은퇴한 후에는 지교회 목사님들이 너무 잘 섬겨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을 좋은 관계로 발전시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회를 개척할 때 담임목사님 이셨던 목사님이 계십니다.목사님은 제가 개척을 나갈 때 재정적으로 많이 도와주지 않았고 성도들이 따라갈까봐 염려 하셨습니다.그래서 한분의 성도님들도 따라오지 못하도록 했습니다.생각해 보면 서운한 것도 많지만 감사한 것만 생각했습니다.그리고 그 목사님을 멘토로 섬기면서 돌아가실 때 까지 섬겼습니다. 강단에 자주 모셨습니다. 명절 때 마다 부교역자들과 함께 찾아가 인시드리고 용돈을 드렸습니다.목사님은 늘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목사! 내가 잘해준 것도 없는데 섬겨줘서 감사해" 많은 부교역자들이 있었는데 끝까지 섬겨주는 것은 이 목사 하나 뿐이야! 내가 해줄 일은 기도밖에 없어" 나중에는 목사님 가족들 까지도 저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총신 신대원 75회입니다.이제 다 은퇴하시고 세분정도 남았는데 내년이면 다 은퇴하십니다.좋은 환경에 있는 분들은 얼마 되지않고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저는 현역에 있을 때 부터 동창들 만남을 귀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대학부 동창회와 신대원 동창회를 계속 섬겨왔습니다. 매달마다 대학부 신대원 각각 10만 원씩 30년 동안 계속 후원했고 수련회 때 마다 특별 찬조금으로 섬겼습니다.물론 은퇴한 지금도 계속 후원하고 있습니다. 동창으로 만나게 하신분이 하나님이시고 저에게 목회의 복을 주신 것은 나누라고 주셨기 때문입니다.세상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만남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며 유익을 위해 만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만남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세가지를 명심하면 됩니다. 하나는:만남은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는:내 유익 보다 먼저 상대방을 유익하게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는:관계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함없이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 계신분들은 모두가 충청도라는 테두리 안에서 만난 귀한 분들입니다. 이 만남을 아름다운 관계로 가꾸어 나가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는 충청도에 태어난 것에 대해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태어나자 마자 충청도를 만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충청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충청협의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목회 하는데는 충청도 만큼 좋은 지역이 없습니다.영남도 아니고 호남도 아닙니다.지역 감정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성격상으로도 충청도가 너무 좋습니다. 목회자는 다른 성도들에게 속내를 드러내면 안되는데, 충청도 사람의 특징은 다른 사람에게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무슨 말을 하면 "알았슈"됐슈"그러면 끝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충청도 분들 목회를 너무 잘하십니다.한국교회를 위해 총회를 위해 크게 쓰임 받으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목회하면서 늘 충청도에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했습니다.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더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반면 만나면 만날수록 싫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쪼록 충청협의회 여러분은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관계로 발전 시켜서 성공적인 삶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부내용은 유튜브 "월기총TV" https://www.youtube.com/@tv77591 영상통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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