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성, 제75차 정기총회 성료, 은혜와진리교회에서 개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주제로 *교단의 미래 비전과 바른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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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6-05-19 09:23 조회5,597회 댓글0건본문
이번 총회에는 전국 각 지방회 총회원 및 교역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교단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와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단은 이번 총회를 통해 말씀과 성령 중심의 교단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세우고, 세계적인 전쟁과 경제 위기, 가치관 혼란과 영적 혼탁 속에서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한국교회의 신앙의 자유 수호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특히 한국교회 안에 깊숙이 침투한 WCC·WEA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이단 및 사이비 사상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오직 성경적 진리와 복음 사수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창조질서와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과 동성애 확산 등에 대해서도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해 대응해 나갈 뜻을 밝혔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오세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 총회장 엄하석 목사는 인사말에서 “혼란하고 불안한 시대일수록 교회가 더욱 깨어 기도하며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한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교단이 시대적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목회 비전을 세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총회장 이인호 목사의 대표기도, 교단 재무 최정식 목사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김은경 솔리스트의 찬양에 이어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조용목 목사는 엡5:15-17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통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쟁, 보편적 법과 질서와 윤리를 역행하는 사회 현상 앞에서 사람들은 관점의 차이로 각양각색으로 반응하고 있다”며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범사에 항상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살펴봄으로 하나님 편에 서서 판단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뿐 아니라 사적인 일에 대하여도 성경에 기록된 기준에 따라 분별하고 선택하는 것이 기독교인에게 맡겨진 도리”라며 “성경과 성령님의 가르침과 인도를 따라 결정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국가와 한국교회, 세계 선교를 위한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우리나라를 위해’ 정영진 목사(부천지방회장), ‘한국교회를 위해’ 이인규 목사(시흥안산전임지방회장), ‘선교사를 위해’ 선교위원장 심용재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축사 시간에는 박동호 목사(한국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명예회장)가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총회장 엄하석 목사는 제74차 총회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교단과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30년 근속 교역자 26명에게 근속패를 증정했다. 전국사모연합회를 섬겨온 손선희 사모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각종 보고와 감사, 예산 심의 등 회무 처리 후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교단 헌법 제84조와 교단 선거관리위원회 시행규칙에 따라 임원선출이 진행되어 총회장 엄기설 목사, 부총회장 최정식 목사, 총무 김건수 목사, 서기 김진원 목사, 재무 문찬우 목사, 회계에 조영란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 엄기설 목사 (은혜와찬양교회)는 당선 인사말에서 “우리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을 따라 섬김과 헌신의 자세로 직임을 수행하겠다”며 “총회원들의 성원과 기도, 협력”을 당부했다.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다음세대 부흥과 건강한 교회 성장, 복음전파와 선교 확장, AI와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목회 전략 추진 등을 중점 과제로 삼고, 지역교회 회복과 교역자 연합, 국내외 선교 활성화를 통해 교단의 공공성과 영적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단 관계자는 “어려운 시대 일수록 교회가 더욱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며 “말씀과 성령 안에서 시대를 분별하며 한국교회와 민족을 위한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