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1만 명 돌파…검사연령 확대
페이지 정보
사랑뉴스 작성일25-03-25 21:11 조회912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 전국 최초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1만 명 돌파…검사연령 확대
- 선제적 영유아 무료 발달선별검사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총 11,343명 지원
- 부모·보육현장 호평 이어져…양육자 98.4%, 보육교사 98.0% “필요한 사업”
- 올해부터 검사 연령 확대, ‘온라인 스크리닝’·1:1 발달도움 코칭 신규추진, 발달놀이터 확대
- 1세~2세반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집’ 검사…5, 7, 9, 11월 중 센터 누리집 통해 모집
□ 스마트폰 사용과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한 영유아 발달 지연에 대한 양육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발달검사 및 상담을 받은 영유아가 1만 명을 돌파했다.
□ 서울시는 양육자와 보육 현장의 큰 호응에 힘입어 개소 3년 차에 접어드는 올해는 검사 연령을 확대하고, 검사 결과 도움‧관찰이 필요한 영유아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하는 등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운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의 하나로, '23년 6월 문을 열었다. 언어‧인지 등 발달 지연이 걱정되지만 비용이 부담되거나 병원에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 등을 고려해 무료 발달검사부터 심층 상담,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시설이다.
○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언어 및 대인관계에 노출될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고,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사회성과 인지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가 많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했다. 영유아의 발달 지연 여부가 우려되는 성장시기(만15개월~36개월)에 조기 검사하고, 상대적으로 발달이 느리다고 진단되는 영유아는 조기 개입함으로써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한다.
□ 지금까지 영유아 총 11,343명('25.2.28. 기준)이 선제적인 무료 발달검사 및 맞춤 상담을 받았다. 검사 결과 ‘관찰’이 필요한 아동은 부모와 함께하는 발달지연 예방 집단 프로그램인 ‘발달놀이터’ 참여로 연계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심화평가 수검 등 검사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도 함께 이뤄지며 신속한 조기 개입을 적극 추진했다.
○ 센터의 전문 상담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한 ‘찾아가는 발달검사’(1세반 대상)를 받은 아동은 8,887명, ‘온라인 발달검사’(18개월~36개월)를 받은 아동은 882명이었다. ’24년부터는 다문화가정 영유아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해 ‘찾아가는 어린이집’ 검사로 총 199명을 지원했다.
○ ‘발달놀이터(발달지연 예방 집단 프로그램)’는 영유아의 발달 및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부모참여형 프로그램으로 1인당 총 4회기(토요일 오전)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부모와 아동 총 530명이 참여했다.
#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시절,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가 또래에 비해 발달이 혹시나 늦진 않을까, 잘 크고 있을까 마음 한 켠엔 걱정이 적지 않았어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의 선별검사에서 ‘관찰이 필요한 아동’이라는 진단과 함께 센터에서 운영한다는 발달놀이터 프로그램 참여 권유를 받았죠. 역세권의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토요일 오전에 4번 방문할 때마다 쏟아지는 질문에도 친절히 답변 주시는 전문가 선생님의 수업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망설이는 분들 계시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발달놀이터’ 프로그램 참여 양육자 A씨) |
□ 또한, 관찰이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은 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전문치료기관(총 72개소)을 연계 받아 추가적인 평가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 발달검사 병원 대기 기간은 1년 이상 소요되고, 심화평가 비용도 70만원 상당으로 부모들의 비용 부담이 커 민간 전문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센터는 현재 지역사회 치료·상담기관 72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센터에서 발달검사를 받은 아동 중 총 5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