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결코 새벽을 이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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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인신문 작성일16-06-04 20:57 조회898회 댓글0건본문
| "어둠은 결코 새벽을 이기지 못한다" | ||||
|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고려대 최고지도자반 특강 | ||||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박사) 최고지도자반 우주명품학과(주임교수 김기현박사) 명사 초청 특강 강사로 나섰다.
김 전 장관은 “나는 가난한 서민의 집안에서 태어났고 배경이 없다. 나는 명문대학이나 박사학위를 못받았다."면서 "그러나 앞길에 대해 자포자기하거나 마치 이를 운명처럼 여기는 삶을 살아서는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올곧고 고 바른 삶, 많은 어려움과 힘겨운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속에서 정의롭고 바른 삶을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마침내 승리한다”고 강조하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하나의 사례로 들었다.
그는 "73억의 인구 중 오직 한 사람만 일할 수 있는 사실상 지구촌 외교대통령이라 불리우는 바로 그 자리에 우리 한국사람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일하고 있지않는가"라며 " 그는 가난을 대물림하던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고1 당시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뽑혀 미국백악관에서 케네디 대통령으로부터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훌륭한 외교관'이라고 답했다. 그 말에 케네디 대통령은 '너는장차 커서 세계를 빛낼 외교관이 되거라'는 격려 한마디를 가슴에 비젼으로 품고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한길을 걸었더니 UN 사무총장이 되지 않았는가"라며 현실의 장벽을 뛰어넘을 것을 도전했다.
김 전 장관은 “사람이 한평생을 사노라면 명분과 실리 이 양자 사이에서 선택의 문제를놓고 종종 고민에 처할 때가 있다, 명분만을 선택하자니 사실상 내게 아무 이익된 것이 없고, 실리만을 추구하자니 왠지 사랑하는 자식들의 까만 눈동자를 빤히 쳐다보기가 두려울 때가 있다."며 명분과 실리의 선택은 마침내 정의와 불의에 대한 선택으로 이어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의 한결같은 선택은 아닌 것은 아니요 옳은 것은 끝까지 옳다하는 정의롭고 올바른 삶을 영위하여 마침내 정의가 승리하는 삶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도전했다.
김 전 장관은 지 난날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서 시골우체국 사환으로 학비를 벌어 강진농고에 진학했으며 축산과의 염소반 장학생으로 겨우 학교를 마친 이야기와 진학의 꿈을접고 군에 입대한 후 월남참전을 하기까지의 과정 등 자신의 척박한 삶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증언했다.
특히 청년기에 게엄신군부 통치하에서 통행금지 해제운동과 5.18추모예배 대회장으로 활동하다 게엄사에 연행되어 구속되는 등 고난 속에서도 불의에 무릎 꿇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악은 한때 승리하나 결코 정복하지는 못한다. 정의와 진리는 영원히 살아 숨쉬며 어두움이 결코 새벽을 이겨본 적이 없다” 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