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 박광재 신임회장, 이춘복 상임회장 선출 -9일 이·취임식에 전계헌 총회장, 김영우 총장, 증경총회장이 순서를 -맡아 교단 화합의 분위기를 이뤄낼 것! 연합일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좌로부터 박광재 신임회장, 장대영 직전회장, 이춘복 상임회장) “하나님께서 회장으로 세워주신 섭리를 생각하면서 한 회기 동안 2만 5천여 총신 동문들의 화합과 일치연합을 위해서 노력 하겠습니다”(박광재 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6월4일 제28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박광재 목사를 선출했다. 
박 목사는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 예배는 6월9일 광명 영광교회당에서 드릴 예정”이라며, “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설교, 총신대 총장 김영우 목사의 인사, 그리고 제비뽑기로 당선된 여섯 분의 증경총회장 등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사 등의 순서를 맡아 교단 화합의 분위기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박광재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75회로 졸업한 후 광명 영광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39년째 시무, 남평양노회장 역임, 총신대 운영이사 및 제94회 총회규칙부장, 총회정책위원회 고문 등으로 봉사했다.
특히, 총회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정착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제비뽑기 선거 제도 세미나를 50여 차례 인도해 오는 등 <제비뽑기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서울 남현교회당(이춘복 목사 시무)에서 열린 예배는 박광재 목사의 사회로 아춘복 목사의 기도, 김기성 목사의 성경(요17:20~23)봉독, 남현교회 색소폰선교단의 찬양 후 장대영 목사는 ‘하나 되게 하소서’란 제하의 설교를 하고 권재호 목사의 광고 후 연용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장 목사는 설교에서 “총동창회 선배들이 장학금을 들고 가는 모교 방문을 거부하는 후배들이 세계 어느 대학에 있겠느냐”며, “총신과 총회의 무너진 질서에 대해 우려와 탄식”의 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관례에 따라 총신대 김영우 총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상임회장은 남현교회 이춘복 목사가 선임되었다. 총동창회는 해마다 모교에서 진행해 왔던 정기총회와 홈커밍데이를 열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안고 이번 총회를 개최한 사태에 대하여 상임총무 권재호 목사는 “총신 사태와는 별개로 제28회 정기총회 및 제32회 홈커밍대회를 모교에서 열고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비대위가 총동창회의 모교 방문을 막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서 열린 정기총회였지만, 회기별 대표 70명이 등록하여 총회가 은혜롭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제91회 졸업생들은 홈커밍데이를 위해 모금한 2억여원 중에서 4천만 원을 총동창회 기금으로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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