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 2회 복음주의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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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17-09-01 23:01 조회847회 댓글0건본문
총신대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 2회 복음주의 포럼
-마24장과 계시록, 종말 때 사건 아닌 십자가 때 사건 해석!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복음주의 포럼이 8월 31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제 2의 성경적 종교개혁을 향하여*란 총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총신대 전문교육아카데미 실천목회연구(책임교수 이흥선)와 한국복음주의연합(공동대표 조성대 목사 외 5인)이 공동주최로 한국기독언론재단(총재 한은수 목사)이 주관, 국민일보, CBS, CTS 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유영덕 목사의 사회로 최병배 목사의 기도와 이준일목사의 성경봉독(요4:34)에 이어 한은수 감독(예감웨슬레회 총회장)이 “소명은 나의 양식”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총신대학교 함영용 부총장이 총장을 대신하여 축사 후 김관상 사장(CTS기독교TV)의 내빈 인사 후 강대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에 첫 번째 발제자로 최고의 조직신학자이자 총신대학교 부총장과 신대원장을 역임한 서철원 박사가 “종교개혁과 칭의론”에 대하여, 이어 장은일 교수(총신대학교)가 “종교개혁과 교회론”에 대하여 각각 강의를 했다.
이번 포럼에 가장 핵심이슈는 세 번째 발제자인 이흥선 교수(총신대 전문교육아카데미)의 “감람산 예언(마24장)과 계시록, 과연 종말 때 사건인가?” 란 주제였다.
이번 포럼에서 이 교수는 기존 신학계에서 대표적인 종말장으로 불려지는 마24장과 요한계시록을 과연 어떤 방향으로 해석하느냐가 관전 포인트였다.
그런데 이 교수는 그동안 세계의 신학계가 종말론 사건으로 뿌리 깊게 해석해 왔는데 두 곳은 모두 종말 때 사건이 아닌 십자가 때의 사건으로 해석, 참석자들에게 충격을 던져 주었다.
이 교수는 이번 발제 강연에서 신구약 성경을 해석하는 관점과 십자가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짤막하게 설명한 후 이 같은 논리를 바탕으로 마24장과 요한계시록을 조명하면서 시간이 너무 짧은 관계로 두 곳에 대한 개요만 설명했는데 놀랍게도 참석한 목회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교수는 *성경의 가장 핵심은 십자가 피의 복음*이라며, “사도바울의 목회관 신학관을 중심으로 십자가의 의미와 역할, 십자가로 심판과 구원과 십자가와 부활의 관계”에 대하여 열강했다.
또 이 교수는 *복음서 중에서도 마태복음 24장이 중요한데,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을 모두 종말 때 사건으로 해석하는 세계 많은 신학자들이 오류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포럼에서 이 교수는 '세계 신학계에 드리는 제언'이라는 명제 하에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을 종말 때 사건이 아닌 십자가 때의 사건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예리한 해석을 시도해 주목을 받았다.
참석한 한 목회자는 “오늘 처음 들어본 해석인데 이 교수님의 해석이 맞는 것 같다”며 “너무 신선한 충격을 주어 감동적 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