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학교교육·복지실천학회 창립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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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17-12-02 12:41 조회868회 댓글0건본문
한국교회학교교육·복지실천학회 창립포럼 열려
-교회와 가정-기관의 연계로 유아의 발달 고려!
-성경 교육으로 배우고 삶에서 실천할 수 있어야!
11월 24일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김경원 목사)에서 한국교회학교교육·복지실천학회(한교복) 창립포럼이 열렸다.
한국교회 차세대를 위하여 목회자와 교육의 전문가들이 모인 이날 교육·복지 연구를 하는 전문사역자와 현장 실무자들은 저 출산과 한국교회 교육위기를 한국교회의 새로운 과제로 삼고 이론과 실제에 대한 탐구를 함께 펼치기로 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정명철 목사의 사회로 한창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찬곤 목사의 설교와 김재연 전 칼빈대 총장의 축사 후 김경원 목사가 인사와 축도를 하였다.
2부 주제 발표 및 토론은 박승남 목사의 사회로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는 ‘한국교회 교회학교 교육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지난해 수도권에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절반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이 목사는 “주일학교 문제 해결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확충 등 저 출산 위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다음세대 교회 교육의 절박함 때문에 포럼을 개최했다”며, “이 모임으로 해법을 제시하고 돌파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는 “이순훈 목사님의 발제는 사회현상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며, “저 출산과 노령화가 한국교회에 미칠 영향을 연구한 발제로 사회 현상을 진단한 자료가 공신력이 있다.”고 논찬했다.
이어 총신대 손병덕 교수는 ‘교회학교 청소년교육 진단과 혁신방안’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데 필요한 역량인 문제해결 능력과 자기주도 학습역량, 협업할 수 있는 소통기반 역량을 배양하도록 주일학교 교육의 혁신을 일으켜 변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 교수는 이에 대하여 “농어촌지역과 소형 교회로 갈수록 주일학교 운영비율이 낮아진다.”며 “교회학교를 출석하는 학생 대부분이 교회 직분자의 자녀들로 새로운 전도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방증”이라는 교육의 현황에 대하여 진단했다.
이어 “중·고등부 63%가 QT를 드리지 않고, 74.6%가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며 “교회학교에 다니면서도 한국교회에 부정적 인식을 가진 청년이 30.5%에 달한다.”며, “대안으로 교회교육의 목적을 재 정립 해야 한다.”고도 했다.
손 교수는 “교회와 가정 삶의 전체에서 말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회 교육을 준비하며, 성경교육을 단편적인 지식습득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손 교수는 “사용빈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교회·가정연계 교회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축적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평택대 이상무 교수가 논찬을 했다.
이어 총신대 허계형 교수는 “부모들은 교회교육보다 사회의 교육이 성공에 더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주일학교의 양적 감소도 이에 기인한다.”고 전하였다.
허 교수는 ‘교회학교 유아교육의 진단과 혁신방안’이란 주제 발표에서 “교회학교 교육과정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려는 사회적 목표도 함께 달성하려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하나님의 창조 과정 등에 빗댄 코딩교육 등 다양한 유아 교육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허 교수는 교회와 가정-기관 연계의 필요성에 대하여 “유아의 발달적 측면을 고려하고 동시에 사회의 현안을 반영하여 질적인 교회 교육 과정을 갖춰야 한다.”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같은 교육 기관은 국가 수준 요육 과정과 누리과정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하여 경인여대 김현경 교수는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주체자로서의 기독교인 인재 상에 대한 개념적인 정립을 시도했다.”며,“유아의 영성과 지성과 인성의 역량을 기르고자 하는 노력은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논찬을 하였다.
제 3부 종합토론 및 인사 순서는 서현교회 이상화 목사(한교복 총무)가 맡아 결론을 맺고, 김경원 목사(한교복 회장)의 인사로 마무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