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했던 전쟁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걸었던 참전용사들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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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NEWS 작성일18-06-21 00:24 조회973회 댓글0건본문
참혹했던 전쟁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걸었던 참전용사들 희생!
한국전 6.25상기 참전용사 보은 평화기원예배! 한미 대통령 메시지!
한국전 6.25상기 참전용사 보은, 평화기원 예배가 6월17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글로리아 찬양단(김연호 목사)의 찬양과 환영 속에 한국, 미국, 캐나다 등 참전용사의 기수입장 후 열린 1부 예배는 예비역 육군대장 이철휘 장로의 사회로 단국대학교 이사장 장충식 장로의 기도와 새에덴교회 서광수 장로의 성경(신16:1-3절)봉독, 새에덴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후 소강석 목사는 ‘기억의 힘’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소강석 목사는 “흥남철수작전의 인간애를 잊을 수 없다.”며, “알몬드 소장님의 위대한 결단을 기억한다. 매러디스 빅토리호 나로 선장님은 모든 군수품을 바다로 던지고 1만4000명의 피난민을 태우는 놀라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이어 “우리는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며, 평창에서 출발한 설국열차는 평화열차가 되어 달려가면서 지금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과거를 기억해야 한다. 기억의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소 목사는 또 “이들은 전부 기독교적 신앙을 가지고 예수님의 박애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했던 사람들이므로 흥남철수작전을 끝내 성공으로 이끄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다. 그 분의 은혜로 이뤄진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위대한 구출작전이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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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기념식은 애국가와 미국 국가, 캐나다 국가를 차례로 제창하고, 전사자와 실종자 추모 및 흥남철수작전 감사인사를 전한 김종대 장로(예비역 해군제독)는 한국전에서 전사하거나 실종 된 전쟁영웅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가며 유족들을 소개했고 이들이 고인의 사진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청중들은 우뢰 같은 박수로 경의를 표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값진 생명과 젊음을 바친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능했다”며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로 나아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감사의 서한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유산으로 남긴 애국심의 결과”라며, “지난 12년 동안 참전용사들을 위해 보은행사를 마련해 준 새에덴교회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특별히, 1950년 흥남철수작전 당시 메러디스빅토리호를 타고 피난 온 김영숙(82) 수녀와 항해사로 작전을 수행한 로버트 루니(91) 예비역 제독의 재회에 대하여, 김 수녀는 “루니 항해사는 내 생애 잊지 못할 은인”이라며 “마음에 간직해온 은혜의 뱃삯을 68년 만에 치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 (전3군 사령관)의 환영사, 한국교계 국회평신도 5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의 기념사,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김진표 국회의원, 미연방 하원의원 김창준, 주한 미8군사령관의 격려사 후 서주안, 손혜린 주일학교 학생이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로버트 러니 예비역 해군 제독은 답사에서 “소강석 목사님을 비롯한 새에덴교회 교인들의 큰 환대에 감사드리며, 흥남철수작전 때 참전했던 용사로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때 흥남부두는 중공군들로 인해 완전히 포위 된 상황이었다.”며 “그러나 선장님의 결단과 많은 이들의 희생 속에서 무사히 1만4천여 명을 거제도까지 피난시킬 수 있었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께서 미국에 오셨을 때, 자신의 부모님 역시 그 때 흥남에서 피난했었다며 눈물을 흘리셨다”고 했다.
특히, 러니 전 제독은 “당시 배에서 매리너스 형제가 ‘한 가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성경책을 보이며, 성경은 우리에게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사랑’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 결단하게 됐다고 했다.
이처럼 주님을 의지해 흥남철수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미 해병 예비역 중령 진 화이트는 “전쟁 때와는 달리 전쟁용 자동차가 아니라 편안한 버스로 한강변을 이동했다.”며, “오늘 아침에는 한강에서 유람선을 탔는데 과거에는 생각도 못했던 고층빌딩과 발전된 한국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고 했으며, 색소폰니스트 안드레황은 특별연주를 하고,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