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120주년 감사의 눈물흘려 원고 안보여! 총신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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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1-05-17 06:41 조회1,443회 댓글0건본문
눈물 흘려 원고 안보여! 총신 120 재도약
-총회의 지도를 받고 부흥! 하나님이 이끄는 선지학교
-진리수호, 공동체의 헌신과 눈물기도! 인재양성 총력!
총신대학교는 14일 사당캠퍼스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제 1부 예배는 신학대학원 부총장 김창훈 교수의 사회로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의 기도, 총회서기 김한성 목사의 성경(23:1~6)봉독, 총신찬양대(교회음악과)의 찬양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정통 보수신학과 개혁신학을 지켜왔다는 데 120주년의 의의가 있다”며 “총신대는 한국 장로교의 발원지였기에 장로교회를 세우는 마침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흥의 진원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통일한국 시대를 대비해 민족의 아픔과 눈물을 씻겨 주는 제사장적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소 목사는 “이런 역사적 토대 위에 서 있음에도 교단까지 갈라질 위기에 처하고 결국 임시이사 체제를 맞았었다. 눈물이 흘러 원고가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선지학교로 새로운 이사장님과 이사님들은 사학법을 지키되, 동시에 총회의 영적 지도와 신학적 감독 속에서 더욱 부흥하고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소 목사는 “120주년을 임시이사 체제 속에서 맞았다면 가슴 아팠을 뻔했으나, 다행히 정이사 체제에서 맞게 되어 감사하다. 신임 김기철 재단이사장님께서 총신대를 잘 섬겨주시시라 확신하며 총신이 1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신학교로 거듭니갈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 2부 축하 및 인사는 통합대학원장 김성욱 교수의 사회로 경건훈련원장 정승원 교수총신대의 약사를 전하고,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재단이사장 김기철 목사,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 옥성석 목사, 대학 총동창회장 박성규 목사의 축사, 이재서 총장의 인사말, 장학금 전달, 대외협력처장 라영환 교수의 광고 후 소강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축사에서 “한 세기를 뛰어넘어 또 다른 세기를 향해 도약하는 길목에서 120주년을 맞았다. 종교 세속적인 다양화의 물결 속에서 흔들려 선배들의 신앙을 버렸고, 신앙 공동체 의식도 사라졌다. 학문적 날카로움과 담대함도 줄고, 세속적 가치관을 무비판과 무성찰로 인용하고, 외부의 권력에 의존하기도 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실용주의와 대중화의 물결에서 성경의 실마리를 찾고 거룩함과 자기 경건의 훈련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대각성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학교와 교회, 교단적인 역량을 모아 성경의 진리 위에 선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철 이사장은 “총회장님을 비롯해 학교법인의 정상화를 위해 앞장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정견발표 때 말씀드린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회에 공인회계사와 대기업 컬선팅 전문가, 법인이사 경험자, 교육 개혁의 경험자, 법률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있다”며, “이분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모은다면 대학가에 쓰나미처럼 불어닥친 위기 속에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사장으로서 총회와 연결고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총회는 인내심을 갖고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 옥성석 목사는 축사에서 “개교 120주년을 맞아 여호와의 은혜가 넘치는 큰 복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학총동창회장 박성규 목사는 “개혁신학을 지켜오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이끈 리더를 배출한 것과 목숨 건 헌신자들로 학교를 반듯이 세운 것을 축하드린다.”고 하였다.
이재서 총장은 인사말에서 “총신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받아 개혁신학에 입각한 교육이념을 실현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소통을 통하여 기본이 바로 선 신앙 위에 총신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총신대는 지금까지도 잘해 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하려 한다.”며, “칭찬과 격려로 힘을 보태야 총신이 잘되게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학대학원 학생대표 이요한, 박예찬, 대학 학생대표 엄정현(교회음악과) 원형섭(신학과)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외협력처장 라영환 교수가 광고를 하였다.
이어진 학술세미나는 이상웅 교수의 사회로 박용규 교수(신학대학원 명예교수)가 ‘총신 120년 역사, 신앙, 평가: 평양장로회신학교로부터 총신대학교까지 1901-2021’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총신 개교 120주년 감사음악회도 현장 및 온라인 예배로 진행하였다.
한편, 총신대는 “1901년 평양의 마포삼열(Samuel A. Moffett) 선교사의 작은 집에서 2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를 모체로 삼고 있는 총신대는 예장 합동 교단 총회 직영신학교로 개혁주의 신학적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총신대는 임시이사에서 최근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 김기철 재단이사장을 선출하고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한국과 온 월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복례 정진희 기자 kidoktv@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