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문 발표! "복음의 신발 끈을 여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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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0-10-16 20:53 조회909회 댓글0건본문
담화문 발표! "복음의 신발 끈을 여밉시다!"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13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차이가 있음을 알리며, 수도권은 예배실 좌석수의 30% 현장대면 예배, 소그룹 모임, 식사 금지 등 이며, 비수도권은 지역 상황에 따라 지방자치 단체 결정이 다를 수 있다. 코로나19로 모든 국민과 세계인들이 우울증 등, 민감한 상태이므로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엡5:13-18 다시 복음의 신발 끈을 여밉시다!" 주제로 담화문을 발표했다,
총회장 담화문 전문!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교단 교회와 한국교회 목사님들, 성도님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과 성도님들, 헤어져 계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함께 모여 예배드리던 시간이 너무 그립지 않으셨는지요, 드디어 2020년 10월12일(월)부로 정부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조정을 하였습니다. 이제 교회는 예배실 좌석수의 30% 이내로 현장(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한국교회가 겪는 어려움에 대하여 기도하며 인내하여 오신 전국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덕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온전한 예배의 회복을 위하여 좀 더 과감한 조치를 끌어내야 한다는 분들의 뜨거운 열망이 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고민과 사회 각계각층의 염려, 무엇보다도 교회와 이웃한 사람들의 걱정소리가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우리 모두 함께 더욱 간절히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총회는 온전한 예배 회복을 위하여 교회협의체와 함께 정부와 당당하게 대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 가능 인원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정중하게 요구할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의 빠른 성취를 위해서는 교회가 정부의 방역대책을 더욱 성실히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철저한 소독, 마스크착용, 식사 금지 등)그동안 이 일을 위하여 쉬지 않고 애쓰신 분들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전국교회 목사님과 성도님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을 때입니다. 그 모아진 마음으로 함께 코로나를 극복해야 할 때입니다. 비록 우리가 걷는 코로나 광야길이 힘들고 고달플지라도, 우리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지혜를 모으며 주님을 앞세우고 나갈 때, 코로나라는 광야길도 꽃길이 되고 물댄 동산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다시 복음의 신발끈을 여미며 새벽길을 걸어갑시다. 다시 우리의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갑시다.
2020년 10월 13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