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TV)WEA 연구위 공청회! 망령 허탄신화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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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뉴스 작성일21-06-10 06:08 조회960회 댓글0건본문
(월드TV)WEA 연구위 공청회! 망령 허탄신화 버려!
-소 총회장 "신학과 영성이 교회를 지킨다"란 제하 설교!
-정 교수WEA와의 교류 단절 여부 결의는 덕스럽지 않다.
-다음 2차 광주중앙교회! 3차 부전교회에서 열려 관심집중!
합동총회(소강석 총회장)회관에서는 8일 WEA연구위원회(위원장 한기승 목사) 공청회를 열고 "개혁주의 신학 입장에서 본 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 열띤 토론의 장으로!
이날 개회 예배는 위원장 한기승 목사의 인도로 회계 장일권 목사 기도, 총무 추성환 목사는 성경(딤전4:7-8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봉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신학과 영성이 교회를 지킨다"란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어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격려사,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는 축사, 위원회 서기 박성규 목사는 광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는 축도를 했다.
이어진 제2부 공청회도 한기승 목사의 사회로 정승원 교수는 ‘WEA와의 교류’란 발제에서 “WEA와의 교류 단절 여부 결의는 덕스럽지 않다.”고 하였다.
이어 충신대원 문병호 교수는 ‘WEA 신복음주의 신학과 에큐메니칼 활동비판’이라 발제에서 “WCC와 편승하여 로마카톨릭과 신학적 일치를 추구하고 포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로 낭감”을 우려하는 의사표명을 하였다.
이어진 질의 응답의 시간엔 열띤 토론의 장으로 가다 소 총회장의 온유와 단호한 설명으로 투쟁의 불이 꺼지기도 하였다.
다음 2차와 3차에서는 전주 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박사, 서철원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이풍인 교수, 서창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김복례 정진희 기자 합심기도)
* 정 승원 교수가 보낸 WEA와의 교류 (보도자료), 총신신학대학원 조직신학(현대신학 및 변증학) 교수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교단이 아니라 연합기구이다. 교단은 신학적 정체성이 같고 나아갈 방향이 같은 교회들이 모여서 구성하지만 연합기구는 신학적 정체성보다는 사역(work)과 봉사(service) 차원에서 마음이 맞는 교단, 기관, 학교 등으로 구성된다. 우리 합동교단은 현재 WEA 회원이 아니며 가입한 적도 없다. 따라서 총회 차원에서 WEA와의 교류 단절 여부를 결의하는 것은 덕스럽지 않다. 이미 104회 총회에서 표결에 부쳐 결의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재논의하며 결의를 뒤집고자 하는 것은 어떤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총신신대원 교수회의 “WEA와 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 보고서는 총신신대원의 다섯 명의 교수들이 연구한 보고서는 교수회의에 상정되었다. 신대원장은 채택하자는 동의와 재청을 받았고 가부를 묻자 “아니요”가 나왔으나 재청이 없었다.
우선 2011 WEA, WCC, RCC 공동합의서인 “다종교 세계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증거”에 나타난 위험한 주장들을 조목조목 파헤치며 비판한 반면, 2016년에 발표된 “로마 가톨릭(RCC)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국제 협의(2009-2016)” 문건에 대하여는 WEA가 RCC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복음주의적 입장을 전반적으로 고수하였다며 “[WEA는] WCC처럼 진리 수호는 포기한 채 교회 일치와 연합만을 추구하는 노선을 경계함과 동시에, [신근본주의의] ICCC처럼 신앙의 순결만을 외친 나머지 극단적 분리주의, 반사회주의, 반문화주의로 향하는 노선도 경계해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WEA와의 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 23-24.
한편 광신대 교수회의 보고서는 총신대 및 칼빈대 교수회의 보고서와 사뭇 다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WEA를 WCC의 노선을 걷고 있다고 비판한 광신대 보고서를 면밀히 살펴보면 매우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있다. 한마디로 근거없는 추측성과 섣부른 판단으로 이어지고 있다. WEA가 여러 기독교 단체나 다른 종교들과 접촉을 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이유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종교적 이유로 살해 당하고 핍박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칼빈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는 딤전 2:4 본문 설교에서 “사도바울이 ‘하나님은 온 세상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라는 논증의 말씀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가능한 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추방당한 것처럼 보이는 자들과, 특별히 불신자들의 구원을 구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라고 했다.
죤 칼빈 목회서신 강해 디모데전-후서, A Selection of the Most Celebrated Sermons of John Calvin. 디도서 명설교 14편 김동현 역 서울: 지평서원, 1996), 9-10
또한 “여기서 사도 바울은 특별한 사람에 대해서만 말한 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사람, 모든 민족에 대해서 말한 것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라고 역설했다. 칼빈 목회서신 강해, 10. 칼빈은 빌 1:18을 주석하면서 “하나님은 때때로 악하고 불완전한 것들을 통해서도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다. 따라서 바울은 이와 같은 복된 결과를 기뻐한다.
왜냐하면 바울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바라보기를 기뻐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존 칼빈, 『新約聖經註釋』 7, 로마서ㆍ빌립보서, 칼빈성경주석출판위원회 역 (서울: 성서교재간행사, 1979), 482.
화란의 대표적 개혁주의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Kuyper)는 “스톤(Stone) 강좌”에서 가톨릭교회의 조직, 칭의론, 미사, 예배, 연옥설 등은 주저함 없이 반대하지만 “범신론,” “인간예수,”를 주장하고 십자가를 상징으로만, 성경을 인간의 작품으로, 예배를 인간의 주관적 의식으로 자들과의 싸움에서 가톨릭교회는 적대자가 아니라 우리 편에 서 있음을 강조했다. https://reformationaldl.files.wordpress.com/2019/07/lecturesoncalvinism.pdf 2021. 5. 11. 접속.
미국의 대표적 개혁주의 신학자 촬스 핫지는 고전 5:10을 주석하며 “사도는 이 세상의 간음하는 자들과의 모든 교류를 금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과 다소라도 교류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찰스 핫지, 『고린도전서』, 핸드릭스 패턴 주석, 김영배 역 (서울: 아가페 출판사, 1991), 141-42.
우리 교단 개혁신학의 초석을 놓으신 박형룡 박사는 “우리는 지상 종교들의 각자에 진리의 소량(小量)을 발견한다. 우리의 기독교를 유일 참 종교로 높이려는 노력에서 다른 모든 종교들을 전부 그릇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은 결코 필요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박형룡, 『비교종교학』, 박형룡박사저작전집 X (서울: 한국기독교교육연구원, 1981), 378.
또한 주장하기를 “기독교가 민족들을 계몽하고 향상시킨 역사는 휘황찬란하다. 역사에 복음의 진로는 자애(慈愛)의 기념물들을 표식으로 갖고 있다. 이것은 가난하고 수난하는 자들을 구제하며 무식한 자들을 계몽하며 짓밟힌 자들을 도와 일어서게 하였다.”고 하였다. 박형용, 『비교종교학』, 387.
박형룡 박사는 타종교를 악의 구현으로 보기보다는 “진리의 소량”을 가졌으며 ”복음의 진로“를 위한 대상으로 보았고 접촉을 통한 구제, 계몽, 도움의 대상으로 봤다.
우리 합동 교단은 종교다원주의를 오랫동안 주창해온 “기독교대한감리회” 즉 감리교단과 WCC의 적극적인 회원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교단”과 아직도 계시가 주어진다고 믿고 KNCC 회원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여성 목사가 총회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중앙총회”와 더불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회원이다.
그렇다고 우리 교단이 개혁주의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널리 전파하고자 함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고 기본적인 기독교 신앙을 가진 분들과 더 중요한 사역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WEA가 바로 이러한 목적과 방향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하겠다.

